위탁 상품을 이용해서 상세페이지 만드는 방법

 

위탁상품은 매력도가 큰 상품이 많지 않고, 가격대가 높은 상품도 있지 않습니다. 도매몰에 있는 상품들이 이제는 직구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매력도가 떨어지고 가격대도 낮은 이러한 상품들을 이용한 상세페이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상세페이지 만들 때 유의 할 사항

 

 

온라인 상품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수입하는 방법도 모르고 어떤 제품이 팔리지도 모르는데 사입을 바로 시행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매사이트에서 위탁판매를 먼저 시작하게 되는데 위탁판매도 요즘은 예전보다 어려운 현실입니다. 판매할 물건도 많지 않고 가격대도 높지 않고 하물며 직구 어플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바로 직구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현실에서 위탁상품을 이용해서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세페이지 만들 때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위탁상품들은 상품의 매력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설명을 굳이 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대도 낮기 때문에 빠른 구매전환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만약 트러플을 넣은 라면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인식하기를 고급음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라면이상으로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트러플을 강조하려 트러플에 대한 설명을 많이 나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라면으로 가는 시선을 뺏어오기는 힘듭니다. 하얀 곰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하얀 곰을 더 생각할 수밖에 없듯이 트러블을 강조하다보면 오히려 라면으로 더 집중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세페이지 만들 때도 굳이 길게 글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위탁상품이기 때문에 항상 다른 경쟁자로 인하여 최저가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품들은 상세페이지를 보고 바로 구매전환이 될 수 있도록 세팅을 해야 합니다. 가격이나 다른 외부와의 비교가 되지 못 하도록 내가 세팅한 무대로 끌어와야 합니다. 그러려면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격대가 높지 않은 아이템일수록 내가 정한 기준으로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설득을 해야 합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의 특징이 가격은 저렴할 수 있지만 최소 배송일이 5일에서 14일이 소요가 되고 다양한 국가에서 주문하기 때문에 리뷰의 양이 적고 신뢰가 어렵습니다. 또한 품질의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쇄시킬 점들을 나의 상세페이지에 설명을 해둔다면 구매전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위탁상품 상세페이지 템플릿 만드는 방법

 

첫 번째, 빠른 배송. 위탁상품을 위한 템블릿을 만들 때 제일 먼저 보여야 할 것은 빠른 배송입니다. 해외직구의 느린 배송의 단점을 위탁배송에서는 당일배송처럼 배송에 대한 장점을 보여줘야 합니다. 언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발송된다는 점을 강조하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가격. 내가 만든 상세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가격에 대한 합리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귀마개를 판다고 한다면 상세페이지에 따뜻한 아메리카 한잔의 가격으로 10분 따뜻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번 겨울 내내 따뜻 하는 것이 좋을까요? 라며 문구를 작성한다면 사람들에게 커피한잔의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 제품의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거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 한 장과 함께 한, 두 줄 길지 않게 작성하면서 가격의 합리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세 번째,상품에 대한 설명. 상세페이지의 본질은 이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위탁상품은 썸네일만 보더라도 이것이 어떤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양말이라면 이것도 두께가 다양해서 일상생활에서 신을 수 있는 양말이 있는 가하면 정말 수면 시에만 신을 수 있는 양말의 두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수면 양말과 고객이 생각하는 수면양말이 동일하게 인식이 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제품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 최소한의 스토리텔링. 목적성이 강한 제품들 같은 경우라면 사려고 검색을 한 경우입니다. 위탁상품의 경우에는 사려고 검색하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썸네일을 보고 가격을 보고 내가 생각한 품질이 맞는 지를 확인하고 나면 제품을 구입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굳이 스토리텔링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3줄 정도로 간단히 돌직구 형식, 물어보는 식으로 작성을 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귀마개를 예를 든다면 이어폰 끼고 귀마개 착용했더니 귀가 눌려서 아프지 않았나요? 혹은 귀가 너무 시린데 귀마개 부피가 커서 가방에 들어가지 불편하지 않나요? 라고 작성을 해 두면 구매전환으로 확정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리뷰. 상세페이지를 더 신뢰하게 만들 수 있는 장치로 리뷰가 있다면 구매자의 선택을 더 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토어 주인으로써 이 상품을 가져온 이유를 간단히 적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 물건을 왜 선택했고 사용해보니 달라진 점들을 스토어 판매자 입장으로 간단히 글을 작성해 둔다면 좋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품질에 대한 설명. 제품에 대한 설명을 길고 자세히 할 필요가 없이 기본적으로 사진을 바탕으로 사진에서 잘 보여줄 수 있는 내용들만 사진과 설명식으로 이런 식으로 작성해 준다면 좋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작성에 참고 사항으로 카카오메이커스를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 상세페이지를 꾸미고 있는지 참고를 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판매를 하려면 로켓배송과의 싸움인데 로켓도 물류배소에 문제가 많이 있는데 그 점을 활용해서 직접 배송, 혹은 한 번 더 검수해서 안전하게 물건을 보낸다는 점을 상세페이지에 어필한다면 구매자에게 더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송상태가 좋다는 점이나 배송 상태 등 혹은 배송 후 리뷰작업 등을 통해서 다른 판매자가 못하는 점을 어필해 본다면 좋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CS. 위탁판매의 주의사항이라면 CS인데 반품이 안 되는 사유 등을 한 번 더 어필을 해 둔다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템플릿을 만들어 제품이 바뀌게 되더라도 그 내용만 바꾸어서 작성하면 좋다고 합니다. 위탁물건이라도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그대로 업로드 하는 것보다도 구매자에게 선택을 받을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기는 배송과 가격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목적성이 명확한 아이템들이니 배송과 가격에 대한 내용만 언급하면 된다고 합니다. 승은 코멘트에서 정의까지라고 볼 수 있는데 나에 대한 이야기 셀러로서 제품을 선택한 이유와 제품에 대한 공감 등에 대한 내용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의 10%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길이 감으로 봤을 때에는 20%정도 차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은 품질에 대한 내용으로 상세페이지의 60%를 차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은 CS에 대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승-전-결의 나열의 가장 큰 핵심은 나열을 피하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검색을 통해 구매자가 스스로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고객이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위해서 이러한 템플릿을 이용해서 상세페이지를 작성해 둔다면 중복된 내용이 없이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관점으로 위탁의 상세페이지 템플릿은 이러한 기-승-전-결을 사용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맨 처음에 나와야 할 것은 배송에 대한 정보 및 안내, 그 다음 제품에 대한 사용 설명, 제품명은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는 간단한 설명. 저렴한 가격은 감성적이 부분과 결함해서 부각시키는 문구 1~2줄 삽입. 영상이나 GIF를 보여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준다. 그런 다음에는 돌직구 형식으로 3문장정도로 제품특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브리지가 없어서 머리가 눌리지 않는 귀마개. 옆머리가 눌리지 않는 귀마개. 남자들도 착용하기 쉽다. 선택지가 많아서 본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리뷰는 주제별로 묶어서 가독성 있게 읽기 쉽게 나열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메이커스 맨 하단을 보면 MD들이 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자기만의 코먼트를 적어 놓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리뷰 부분을 참고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구매전환을 빠르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종류도 너무 많게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차라리 선택지를 정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블랙,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무난합니다. 흰색, 여성의 선택지가 가장 많습니다. 레드체크, 크리스마스 분위기나 따뜻한 분위기 연출로 많이 애용합니다. 이와 같이 구매자에게 선택지를 줄어 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세페이지 길이도 되도록 짧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USP 조사 시 제품정보 차용 방법

 

USP 조사를 하다보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엄청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비슷한 내용들은 버릴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귀마개를 예를 들면 다양한 색상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패션아이템으로 상세페이지를 설명하지 말고 구매자에게 선택지가 많다고 하는 정도로만 심플하게 전달하듯이 같은 위탁제품이라고 판매자마다 어떻게 판매할지 판매자의 언어로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포장으로 써놓는 케이스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품의 본질을 파악해서 그 특징을 상세페이지에 적는다면 USP를 100만개 조사를 하더라도 본질적인 것은 5~6개정도로 많아 안 남는다고 합니다. 핵심 USP를 파악하는 방법은 고객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된다고 합니다. 비슷한 상품을 팔고 있는 제품의 리뷰를 살펴보면 예를 들면 남편이 겨울 낚시 갈 때 되게 편하고 가볍게 써서 좋다. 휴대성이 좋다는 리뷰. 이렇듯 고객들의 리뷰를 통해 제품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걸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그것을 상세페이지의 제품 본질로 녹이면 좋다고 합니다. 위탁상품에서 원 메시지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굳이 위탁상품에서 원 메시지를 잡을 필요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면 고민이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이 100명이 들어왔다면 그 100명이 모두 이 상품을 보고 비슷하게 얻어 가는 느낌이나 생각 관념들이 있는데 그걸 판매자가 정확한 글로 굳이 정의해 둘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매번 상세페이지에 정의를 한다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오기 때문에 상세페이지를 보면 귀마개가 가볍고 휴대가 편한 기존의 귀마개랑 다른 요즘 스타일의 귀마개라는 생각을 고객한테 전달만 해 줄 수 있다면 원 메시지를 적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원 메시지는 결국 판매자가 이야기 하는 모든 것들은 판매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이 수단이 위탁이라는 케이스에 적합한지 판단해서 적합 한다면 상세페이지를 다 읽었을 때 이런 제품이구나라는 인식이 된다면 원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성이나 위탁의 제품에서는 원 메시지를 기획해서 굳이 뽑아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결론은 내가 팔려는 물건의 본질을 잘 파악해서 상세페이지에 녹여내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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