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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시 알아야 할 5가지 1. 해외 채권 투자 할 때 환율 변동 위험 있다. 2. ISA,IRP 등으로 절세 가능하다 3.ELB는 증권사 여력 없으면 못 받을 수 있다. 4.파생 결합사채ELB는 기초 자산이 올라도 수익률이 0% 일 수도 있으니 수익 실현 조건을 사전에 확인 5. 만기매칭형 펀드를 통해 채권 투자 할 경우 환매 수수료를 반드시 확인 후 투자

 

채권에 대해 투자를 원하지만 너무나 모르겠는 채권, 그래서 채권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해외채권 투자할 때 환율변동 위험 있다.

 

예를 들어 E씨는 안정적인 확정이자 수령을 목적으로 연 10% 안팎의 이자가 매월 지급되는 해외국채에 투자하였는데 매입당시 판매직원이 국가가 발행한 채권이므로 나라가 말하지 않는 한 절대 안전하다고 하였으나 환율(₩ /R$)하락으로 원금손실이 발행한 예를 살펴보면, 국채는 나라가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말을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R$는 브라질 통화, 헤알화로 원 헤할 자체가 하락했으므로 원금손실이 발생한 내용으로 나라가 망하지 않아서 원금은 그대로 ,이자는 그대로 다 주는데, 환의 가치가 망가져 버린 경우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가손실이 발생을 한 것이고 , 이렇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모르채로 투자를 했다면 브라질채권을 완전히 잘못 투자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원금
(19.1)
평가금액
(22.1)
이자지금 총액
(3년간)
투자결과
환율 (299.6/R$) (215.3/R$) (하락추세)
외화기준 RS 66.751 RS66.751 RS20.025 RS20.025
이익
통화기준 2천만 원 1,437만 원 493만 원
(기대이자수령액600만원)
-69만원 손실

E씨의 브라질 채권은10년짜리로 이자율이 액면이 10%라고 합니다. 관련 상품 수수료 및 세금은 미반영이 된 경우로 브라질채권은 수수료는 1년당 0.3%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0년짜리라면 투자금의 거의 3%를 수수료로 내게 된다고 합니다. 세금은 비과세로 채권 이자는 모두 과세이지만 유일하게 브라질국채만 비과세라고 합니다. 국가 간의 조세협약에 의해서 비과세를 해주고 있는 특이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브라질 채권의 문제점은 20191월에 2천만 원을 투자했는데 그 당시 환율은 299로 환전해서 투자를 했는데, 221월 기준으로 투자금이 원금이 1,437만원이 되어 있는 경우로 원금이 바뀌는 이유는 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자를 받는 거를 보면 이자 10% 준다고 했으나 3년 동안 3번 받았으니 2천만 원에 3번이면 이자수령 600만 원일 거라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 이자는 그만큼 받았으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을 해보니 439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자도 현지통화 헤알화로 받기 때문에 이자도 환의 영향으로 줄어들게 된 경우라고 합니다. 원금과 이자 둘 다 다 줄어드는 구조인 것으로 손실을 보게 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ISA,IRP 등으로 절세 가능하다.

 

채권투자로 발생한 소득은 원칙적으로 과세 대상이나, 현재 채권의 매매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채권에서 지급하는 이자소득에 15.4%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부 금융회사는 중계형 ISA를 통해서 채권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동 계좌를 이용할 경우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 소득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ISA계좌에서 수익이 난 것과 손실이 난 것을 다 합쳐서 500만원까지는 비과세 서민형은 1,000만 원까지는 비과세 해주고 그 금액을 넘는 것은 9.9%를 과세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계좌에서 250만 원만큼 채권이자를 받았다면15.4% 이자를 내면 38만 5천원의 이자 소득세를 내야하지만, ISA에서는 비과세 500만원이니 세금이 0원이 된다고 합니다. IRP 또는 DC 등 퇴직연금을 통해 채권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도 있어, 연간 90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를 받으며 채권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ELB는 증권사가 여력 없으면 못 받을 수도 있다.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식이랑 연동되어 있는 증권이라는 뜻입니다. 특별한 구조를 매번 다른 거를 가지고 있는 투자권을 우리가 사는 개념으로 기억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것 중에서 원금보장이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ELB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quity Linked Bond라고 부르고 원금 보장이 되는 채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 수익이 높을 수도 있고, 수익이 아예 0일 수도 있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3.5%라고 하면 ELB5%가 될 수 도 있고 0%가 될 수도 있는 ,즉 마이너스가 나지 않지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 같은 게 있는 것이 ELB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ELS는 수익률이 2배가 날 수도 그냥 반 토막이 날 수도 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ELB가 원금보장이 되니까 무턱대고 가입을 하게 되면 큰일이 날 수 있으니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정 지수나 주가, 이런 거랑 연동이 되어 있어서 수익률이 결정이 되는 것이 파생결합사체 ELB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원리금지급형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해주지만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고 ,투자금도 법적으로 별도 ‘예치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발행사(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권사 이용할 때 10대 증권사를 이용하고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것들이 많으니 자기자본이 높은 상품들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ELS에서 원금 보장형으로 만들면 ELB라고 부르고, DLS를 원금보장형으로 만들면 DLB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LS는 주가랑 연동 되어 있는 것이고, DLSD는 상품이나 환율 같은 것으로 주식이 아닌 것들로 만든 거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DLB 금리들이 3년짜리 4.4% ,1년은 4.5% DLB는 구성하기 나름이지만 퇴직연금에 있는 것들은 기간 동안 넣어두면 확정이라고 합니다. 거의 RP랑 다를 바가 없다고 합니다. 담보가 없고 순순한 신용가지고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퇴직연금 계좌에서 목돈을 넣고 DLB 매수해 넣었는데 회사가 없어지게 되면 못 받는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4.파생결합사채ELB는 기초자산이 올라도 수익률을 0%일 수도 있으니 수익실현 조건을 사전에 확인

 

F씨는 유명 해외 전기차 회사 주가에 비례하여 최대 40%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파생결합사채(ELB)에 투자한 뒤, 해당 주가가 60% 상승하여 큰 수익률을 기대하였으나 실제로는 0% 실현이 된 사례를 살펴보면, ELB에 가입 했다는 것은 원금보장이 되는 것으로 수익률은 0에서 40%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에 투자를 한 경우로 해당 주가 테슬라 주가가 60% 상승했지만 받은 수익률이 0%이라면 주식을 사는 것이 나을 뻔 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 상품은 주가가 안 올라도 0% 밑으로 안 떨어지게 원금이 보장이 되는 그걸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ELB이기 때문에 잘 골라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품을 투자할 때가 100이라고 보고, 주가가 45%까지 오른다면 똑같이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말로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원래는 손실이 나야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원금보장을 해준다는 것으로 반대로 주가가 45%이상 170% 가입할 때보다 70%나 올랐을 때 이럴 때는 수익이 0%라고 합니다. 정리를 하면 1년 뒤 주가가 0~45% 이 구간에서 결정이 되어야만 수익을 얻게 되고 , 주가가 위로 가던지, 아래로 가던지 너무 과하게 이 범위를 벗어나면 그냥 수익이 0%라고 합니다. 상당히 베팅성 투자가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5. 만기매칭형 펀드를 통해 채권에 투자 할 경우 환매수수료를 반드시 확인 후 투자

 

H씨는 작년 말 예상수익률이 3% 정도라는 소개를 받고 2년 만기형채권형펀드에 2천만 원을 투자하였으나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여 펀드를 해지하였더니 환매 수수료를 100만 원을 (5%)를 부과하여 투자 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회수한 사례를 살펴보면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채권형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경우 펀드만기와 편입채권의 만기를 일치시켜 운용하는 만기매칭형펀드는 중도환매수수료가 환매대금의 3~5%로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추가형 개방형펀드는 환매수수로가 없거나 투자 후 일정기간 이내에90일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부과하나, 단위형 개방형 펀드의 경우 중도환매가 운용전략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환매금액의 3~5%에 달하는 높은 환매수수료를 부과. 이는 운용도중 환매요구가 있을 경우 운용전략에 따라 편입한 채권을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일부 채권을 급하게 소액으로 처분하여야 함에 따라 펀드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채권은 주식처럼 자잘한 유동성이 풍부한 그런 것이 아니라 채권은 만기로 다가갈수록 채권의 가격자체가 점점 높아지고, 채권은 주식만큼 환금성이 놓거나 하지 않다고 합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에 내다 팔게 되면 중간에 손실을 보고 팔아야 되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권은 만기까지 최대가 가지고 가자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만기 매칭형이기 때문에 이런 펀드에 중간에 내 돈을 빼게 된다면 이 채권의 운용전략에 아주 큰 리스크가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펀드자체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실이 발생해서 3~5%를 떼는 것이 아니라 만기 될 때까지 중간에 채권의 가격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해지 못하도록 애초에 높은 수수료가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기매칭형ETF에서 3% 얻기 위해 투자를 했다면 어떻게든 만기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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