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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선물 1.선물이란? 2.선물 용어 3.ETF에서 선물을 사는 장점 4가지 4. ETF에서 선물을 활용하는 것의 단점 2가지

ETF투자를 시작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선물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선물이란?

 

선물이라는 것은 매우 독자적인 영역이고, 선물에 투자를 하려면 주식과는 전혀 다른 제도와 거래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초보들에게는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드문드문 만나는 TIGER미국S&P500선물(H)과 선물직접투자는 거리감이 있다고 합니다. 선물이란 돈을 먼저 주고 물건을 나중에 받는 거래를 말한다고 합니다. 돈을 지금 지급하고 바로 물건을 받는 것을 현물거래라고 말한다면, 물건 먼저 돈 나중에 주는 것은 신용거래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물건 먼저 돈을 나중에 라는 뜻으로 선매매후물건의 줄임말로 선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미래를 거래한다는 의미로 futures라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거래가 생기는 이유는 예를 들어 보면 배추를 요리에 사용하는 식당사장과 농부가 있는데, 농부는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 배추를 키워 나중에 파는 그 시점에 갑자기 가격이 떨어지면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음식점 사장은 배추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중간 중간 자연재해로 인해서 배추 값이 급등해버리면 마진이 너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 사장에게 가격이 오르는 것은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이 만나서 1년 뒤에 배추 100포기를 포기당 1,000원에 넘기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100포기 1,000원으로 이 거래된 대금은 10만 원인데, 지금 계약금으로 만 원만 주고 배추가 100포기 들어올 때 나머지 9만 원을 정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거래 방식이 선물거래 방식이라고 합니다. 배추농부는 1년 뒤에 배추 가격이 500원이 될 수도 있고, 2,000원이 될 수도 있지만 1,000원으로 확정 시켜서 배추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리스크를 대비했고, 음식점 사장은 자연재해로 인하여 배추 값이 치솟아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날짜에 천 원에 100포기를 받도록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물이라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 선물이라는 투자 상품이 생기게 되고 , 선물계약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거래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배추를 두고 계약을 하면 배추선물, 기름을 두고 거래하면 원유선물, 주식시장을 두고 거래를 하면 지수선물 이런 식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기초자산을 두고 이게 떨어지면 안 되는 사람과 이것이 오르면 안 되는 사람이 항상 있기만 한다면 이런 선물거래가 성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선물은 사람들이 종종 선물옵션, 이 파생상품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을 하는데 그때 말하는 선물이 맞다 합니다. 선물투자는 잘못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물거래는 기본적으로 주식보다 훨씬 낮은 증거금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가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 원만 있으면 10만 원짜리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레버리지 특성 때문에 ETF에서 효율성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개인이 투기성을 극대화시키키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선물용어

 

기초자산은 우리가 쳐다보는 그 자산으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만기일이 되게 되면 인도를 하게 되는 그 자산을 말한다고 합니다. 자산에는 곡물도 있고, 원유도 있고, 지수도 있고, 구리고 있고, 외화도 있는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만기는 주식은 만기가 없지만, 선물을 만기가 있다고 합니다. 만기가 가까우면 근월물이라 하고, 멀면 원월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롤오버는 주식을 담았다면 계속 보유하고 가지고 가면 되지만 , 선물을 계속 만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만기 전에 계속 새로운 선물로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걸 롤오버라고 부르고 , 선물을 샀는데 롤오버를 안 하거나 깜박하고 만기를 맞게 되면 난생 처음 보는 원유나 금 이런 것들을 인도받게 되는 경험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3.ETF에서 선물을 사는 장점 4가지

 

선물을 주고 보는 곳들은 TIGER미국S&P500선물(H), KODEXWTI원유선물(H), KOSEF미국달러선물, KBSTARAT국채선물10, TIGER미국채10년선물, KODEX미국나스탁100선물(H), KBSTAR팔라듐선물(H), KODEX콩선물(H), TIGER금은선물(H),KODEX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이런 ETF를 사용해서 주가지수를 사거나, 해외주식시장을 사거나, 원자재를 사거나, 금을 사거나, 이럴 때마다 선물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많은 ETF들은 현물을 직접 사지 않고 사람들에게 괜히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선물을 사는 첫 번째, 이유는 운용이 편리하다. 주로 특정 시장 전체를 사기 위해서 ETF를 사는데 이 ETF에서는 불특정하게 들락날락하는 이런 투자금으로 현물들을 잘 사서 추정해야 하는 지수를 잘 쫒아가야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S&P500이라고 한다면 S&P500이 가지고 있는 구성 비율을 최대한 잘 유지를 해야 되는데 그건 매우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라고 합니다. 내가 ETF를 매수하고, ETF는 선물을 매수하는 것으로 이 선물 ETF에서 S&P500지수 선물을 그냥 사서 담고 있으면 선물을 사는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ETF의 장점이 많은 종목들이 담긴 것을 소액으로 살 수 있다는 것으로 , 그 목적을 이 선물에 사서 담기만 하면 그대로 실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ETF를 사서 손쉽게 해외투자를 하고 ,ETF에서는 지수선물을 사서 손쉽게 해외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장점,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선물거래는 적은 증거금으로 큰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S&P500을 추정하는 ETF가 백억이 들어왔는데, 현물을 추정하는 거라면 백억 원 어치 S&P500비율에 맞게 주식을 다 사서 담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물ETF는 백억 중에 한 5억에서 10억 정도만 지수 선물을 담아놓으면 백억 원 어치의 투자가 바로 구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면 목표를 달성했는데 한 90억 원이 남기 때문에 이 돈으로 채권을 사든, RP를 사던지 해서 이자수익을 추가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 이자는 보통 분배금으로 함께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장점은 환헷지가 된다. 선물ETF에 지수선물을 담으면 현금이 남는다고 합니다. 남는 현금으로 환헷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투자를 하는 선물ETF들이 뒤에(H)가 붙어있는 환헷지를 많이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국내투자가들은 해외시장 보는 것만 해도 힘든데, 환율까지 고려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ETF에서는 환헷지형 ETF가 선호되어 왔다고 합니다. 달러가 안전자산이니 노출 하는 게 더 낫다는 인식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물이 아닌 현물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은 해외주식을 다 사서 담고 나면 환헷지를 할 만큼 충분한 현금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예 돈을 빼서 환헷지를 하게 되면 기초자산과 추적오차가 더 커지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물ETF는 현금이 남으면 RP채권도 사면서 환헷지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장점 네 번째,실물상품에 투자가 편하기 때문. S&P500을 추종하는 ETF라면 해외주식을 500개 담는 게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자재나 농산물은 다른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농산물, 귀금속, 원유 이런 것들은 전부 선물형ETF로 되어 있고, 환헷지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것를 ETF가 직접 사가지고 보관하고 있으려면 창고도 빌려야 되고, 경비도 고용해야 하고 ,보험도 가입해야 합니다. 이런 저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추적오차가 더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금선물, 은선물, 원유선물 이런 것을 사면 자연스럽게 이들의 가격변동에 투자를 할 수 있으니 그냥 선물을 담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물도 물론 있다고 합니다.TIGER구리실물이라는 것은 실제로 구리현물을 담아 보관한다고 합니다. 조달처에서 창고를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의 창고에 구리가 보관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ETF를 사가지고 환매 신청을 하면서, 실물거래의 의향을 밝힌다면 실물로도 출고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실로 구현이 가능한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런 상품투자는 다 선물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4.ETF에서 선물을 활용하는 것의 단점 2가지

 

단점 첫 번째, 어렵다. 선물 자체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데, 어디에서도 배우기 어렵고, 어디에서도 잘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물은 너무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선물을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방법이 어려워 보이고 , 들리는 이야기는 너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ETF를 보다가 선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불편함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위험하지 않을지, 모르니까 선물을 하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ETF에서 선물 붙은 것은 전부 안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엔진의 구조를 명확히 모르더라도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선물의 원리를 몰라도 선물ETF는 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단점, 롤오버(Roll Over) 한다. ETF는 우리가 언젠가 금덩이 ,은덩이 이런 걸 갖기 위함이 아닌 ,그 기초자산의 가격상승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것으로, ETF 내부에서도 현물이 인도 되지 않도록 계속 선물을 바꿔줘야 되는 부담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선물은 만기가 계속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의 만기로 바꿔주는 것을 롤오버라고 하는데 , 이렇게 하는 롤오버는 수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비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롤오버 효과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비용이라고 부르지만 롤오버를 할 때마다 눈에 띄게 나가는 그럼 비용의 개념이 아니고, 선물을 계속 롤오버, 즉 교체해주면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순수하게 우리가 그 지수에 투자를 했을 때의 그 수익만큼의 안 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차이만큼을 롤오버 비용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로 상품선물들은 이런 롤오버 때문에 수익에 상당한 제약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만나는 주가지수 선물들은 이런 롤오버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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