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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저축이 필요하다가 생각하지만 막상 시작하기 어려운 연금저축. 가입을 했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연금 투자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투자금 월 10만 원
투자금 월 10만 원이라고 한다면 ISA계좌를 만들어서 ETF를 1~2주 씩 사는 것으로 투자를 시작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2.투자금 월 30만원
투자금 월 30만 원일 경우 어떤 연령대인지에 따라 혹은 어떤 상황에 따라 투자의 내용을 달라질 수 있지만 ISA계좌에 20만 원, ISA계좌에서는 ETF를 1~2개 정도 매달 사는 것으로 하고, 연금저축에 10만원. 연금저축을 넣으면 1년이 지나면 세액공제라는 혜택이 있으니 이렇게 넣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ISA계좌는 목돈을 만드는 계좌의 성격이니 ISA계좌에서 ETF를 사서 모을 수도 있겠지만 미래가 불안하니 돈을 모으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면 , 노후를 위해서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연금저축도 같이 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ISA는 3년에서 5년 정도 길어도 10년을 넘기지 않는 중기 목돈 마련자금이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연금저축은 30년 넣어서 30년 나눠서 돈을 수령하는 계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의 개인에게 있어서 60년 동안 가지고 가면서 그것을 주식, 채권으로 운용하는 계좌는 연금저축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30세에 시작해서 60세까지는 돈을 넣고, 90세까지 돈을 수령하는 계좌라고 생각해야 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10만 원도 의미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더 일찍 시작해서 5만원이라도 일찍 시작하면 좋은 계좌라고 합니다. 넣을 때마다 무엇을 투자 할지 고민해서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면 된다고 합니다. 펀드를 넣는 다면 펀드는 자동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돈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되지만, ETF를 투자한다면 돈을 넣고 매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 많은 돈을 넣으면 좋으나,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나를 가난하게 만들면 주객이 전도가 된 경우가 되니 ,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은 돈이라도 일찍 시작해서 오래 넣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3.투자금 월 50만 원
투자금 월 50만 원이 경우 ISA계좌 40만 원, 연금저축 10만 원. ISA는 3년에서 5년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좌이니 추후 결혼이나 집 마련의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혜택이 큰데 넣는 돈 만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만원만 넣어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월 50만 원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월 50만원 한도를 다 채워서 넣을 경우에는 연말정산 할 때 약 100만 원의 돈을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는 연봉이 5,500만 원이 넘지 않는다면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월 50만 원을 넣는다는 말은 연 600만원 넣었다는 것으로 연말 정산할 때 99만원이 플러스가 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혜택을 주는 이유는 노후대란을 막기 위해서 막강한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600만 원의 돈을 넣고 투자를 하면 100만 원을 돌려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금저축은 중간에 해지를 하면 손해를 보니 적은 돈으로 꾸준히 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에 한해서, 입금한 돈의 60%정도 낮은 금리로 담보 대출이 가능해서 중간에 급한 돈이 필요한 경우 해지하지 않고 급한 돈을 해결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투자금 월 100만 원
투자금 월 100만원일 경우. ISA계좌에 80만 원, 연금저축에 20만원. 연금저축은 0원에서 50만 원까지 돈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ISA계좌에서는 주식 등 웬만한 투자가 다 가능해서 목돈 마련의 장점이 있으니 투자금 100만 원일 지라고 ISA계좌에 비중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 돈을 더 넣는 것이 이론상에는 맞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변화속도는 국제화 추세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후를 위해서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더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취업을 하면 월급의 10%를 401K라는 퇴직연금제도에 돈을 넣고, 근로자가 무엇을 투자할지 고른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는 DC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미국 근로자는 예금에 돈을 넣지 않고 다들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나스탁 혹은 S&P500, TDF, ETF를 사던지 , 운용사에 맡긴다고 합니다. 여기에 IRA라는 우리나라의 연금저축과 같은 것으로 추가로 가입을 해서, IRP 퇴직연금 같은 개념의 상품으로 근로자가 이런 상품에 가입을 하면 회사에서는 보조금도 더 넣어준다고 합니다. 미국 근로자들은 돈 벌어서 파이어족이 되자 라는 개념보다는 이 회사에 꾸준히 다니는 동안 연금을 투자로 넣는 것을 기본 생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동산 구입을 위한 목돈 마련보다는 집을 렌트하기 때문에 목돈을 모을 생각보다는, 소비할거 다 하고 남은 돈을 연금에 다 넣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는 동안 주식으로 얼마나 많은 돈이 모이는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투자한 돈들이 금융자산이 되어 은퇴할 때 30년 동안 장기간 모인 돈이 시장만큼 돈이 모여 있다고 합니다.
5.투자금 월 150만 원
투자금 월 150만원일 경우. ISA계좌 120만 원, 연금저축 30만원. ISA에서 목돈을 모은 다음에 3년 혹은 5년 뒤에는 해지를 해야 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이때 일부를 연금저축계좌로 옮겨올 수 있는 제도가 생겼다고 합니다. ISA는 보통 3년에서 5년 동안 돈을 모으는 계좌로 연 4,000만 원을 넣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월 334만원을 넣을 수 있는 계좌로 이렇게 돈을 모으고 해지를 할 때 쯤 목돈이 생기게 되고, 연금전환 제도로 이 돈을 연금에다 목돈으로 통째로 떼서 넣을 수 있는 통로가 생겼다고 합니다. IRP와 연금저축을 90%가 겹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의 역할을 IRP가 해도 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IRP는 연금저축보다 한도가 더 크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거나, 해지를 하거나 할 때 연금저축이 가지고 있는 혜택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처음부터 연금저축을 시작하지 않고 IRP만 가지고 운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이 IRP대비 장점은 ETF가 더 자유롭게 많이 되고, 대출이 용이하며, 중도인출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장점이 필요가 없다면 IRP로 투자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6.투자금 월200만 원
투자금 200만 원일 경우. ISA계좌 150만 원, 연금저축 50만 원.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 원입니다. ISA계좌에 150만원 투자를 하면 이제는 자산배분 ETF, 개별 자산 등 다 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금저축 50만원을 넣게 되면 여기에서도 연금용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서적립식 투자는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보수적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투자를 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 년 동안 넣은 600만원의 13.2%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돌려받게 되는 세금은 대략 79만2,000원 정도를 돌려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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